외교부

주 오스트레일리아 멜번 분관 문화과 박수빈실무관님을 몹시 칭찬합니다.
밤사이 호주에서 휴대폰이 파손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곤란한 상황에 처했는데,

해상 소식을 접하고 남는 공기계 가 있는지 확인해주시고
디디를 불러 집 앞까지 공기계를 배달하여 빌려주셨습니다.

특히 오늘 중요한 연락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어서 더욱 패닉 상태에 빠졌었는데.
실무관님 덕분에 덕분에 문자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어 예정된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었고,
휴대폰을 잘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.

동포가 곤란에 처했을 때 한 치의 고민 없이 도움을 자처해주신
박수빈 실무관님을 몹시 칭찬합니다.